[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스터티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랑도서관’과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의 업무 협약은 ‘ART365’라는 프로젝트로, 어르신에게 여가시간을 제공하고 직장인에게 힐링을 주는 1hour 아트 클래스를 말한다.

해당 클래스는 직장인 외 주부, 학생, 은퇴 후 소일거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등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클래스를 통해 어려운 미술을 먹고 마시며 편안하게 배울 수 있다.

1hour 아트 클래스는 힐링을 목적으로 한 미술 클래스이며, 캔버스는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지로 만든 재생 캔버스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커피랑도서관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이번 러블리페이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ART365를 통해 취미생활을 즐기는 수강생에게는 힐링과 즐거움을, 미술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와 캔버스를 제공하는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페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랑도서관은 현재 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첨단 공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효율적인 공간 관리로 선보이고 있다. 전국 100호점 이상 가맹점이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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