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지난 2019년 경성대미용실 류다빈헤어에서 기태영헤어애비뉴로 리뉴얼 오픈을 하게 된 기태영헤어 경성대점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10년 넘는 시간 동안에 꾸준히 경성대학교 , 부경대학교가 있는 대연동에서 헤어샵을 유지 해온 비결중에 하나를 꼽자면 대표 은경원장의 빠른 시술속도와 타 브렌드를 압도하는 시술퀄리티를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행은 돌고돌아 처음 샵을 오픈했을 당시 가장 유행이던 '하이라이트' 컬러염색이 다시금 10대부터 30대까지 '발레아쥬/옴브레'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년 전보다 훨씬 발달된 염색스킬과 모발에 데미지를 덜 주는 염색약들이 시술 퀄리티를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시켜주긴 하지만 그와 더불어 긴시간 쌓아온 은경원장님의 내공은 기본적으로 4시간 이상 넘어가는 '발레아쥬/옴브레'의 시술시간을 훨씬 앞당겨 줄 뿐만 아니라, 모발의 상태와 얼굴톤에 맞추어 적절히 선택되는 컬러는 경성대 인근 미용실을 넘어서 부산에서 손에 꼽히는 정도라고 해당 관계자는 이야기한다.
관계자는 아무한테 시술 받을수는 있지만, 결코 아무나 예쁘게 구현해내지 못하는 '발레아쥬/옴브레' 시술이 다가오는 2021년 봄, 여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유행 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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