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4:10 (토)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밝힌 코로나19 격리 생활 "'올드보이'처럼 지냈다"(종합)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밝힌 코로나19 격리 생활 "'올드보이'처럼 지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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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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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겪었던 일화에 대해 얘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치료 후에 돌아온 유재석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 하하, 미주, 신봉선이 토크를 나누고 있던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마친 유재석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조심스럽게 회복을 하고 돌아왔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얘기했다.

유재석은 "처음에 (확진 판정) 전화를 듣고 힘이 쭉 빠지더라"라며 "다행히 증상이 없었다, 그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격리 기간에 대해 "작은 방에서 거의 '올드보이'처럼 지냈다"라며 "밥을 비닐 낀 손으로 잡아서 먹고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보통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서 자가격리하는 동료들과 전화통화를 했다"라며 "전화를 너무 많이 했다"라고 해 웃음을 짓게 했다.

유재석은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영상통화를 계속 했다"라며 "가족들도 저 때문에 격리를 해야했는데, 그래서 더 뭉클했다"라고 말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신년 운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정준하는 유재석과 신봉선이 삼재를 맞는다고 얘기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때 하하는 자신만은 삼재가 아니라는 정준하의 말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정준하의 토정비결도 소개됐다. 유재석은 "임인 일주를 갖고 태어나 식복을 가지고 태어났다"라며 "미남 미녀가 많지만 가끔 예외의 경우가 있다"라고 했다. 이어 "수의 기운을 갖고 태어나 체중이 물처럼 불어날 수 있다"라고 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은 "2022년은 망신살이 있으니 말할 때 주의하라"라는 풀이도 얘기했고, 정준하는 "대운 치고는 정말 더러운데"라고 반응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가 준비해 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가 선택한 건 정준하가 준비한 궁중떡볶이였다. 이에 신봉선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궁중떡볶이를 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이 선택한 건 하하가 준비한 레몬 쿠키와 레몬 사탕이었다. 하하는 "봉선이가 레몬을 좋아한다"라며 신봉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신봉선이 준비한 막걸리였다. 이때 막걸리는 명품 신발 상자에 담겨있어 유재석을 설레게 했지만, 유재석은 막걸리를 보자마자 실망하는 기색을 보였다. 특히 술을 못 마시는 유재석은 막걸리 선물에 쓴 웃음을 짓기도. 미주는 유재석의 선물인 조명을 받게 됐다. 인테리어를 생각한 조명에 미주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정준하는 미주가 준비해온 캔들이었다. 정준하는 과한 리액션을 했고, 이에 하하는 "(거짓 리액션) 너무 티난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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