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소사역’ 정당 계약이 오는 1월 4일(화)부터 8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난 12월 1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평균 12.33대 1, 최고 26.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타입 마감했다. 부천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해당지역의 실수요자들 위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진 만큼 정당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65-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천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당첨자 본인만 입장하여 계약 체결을 할 수 있으며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다양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인 소사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소사역에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대곡역까지 5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단지와 맞닿아 있는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 및 인접한 서울권으로의 접근이 빠르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소사초, 부원초를 비롯해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시온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성주산, 성주산생활체육공원, 봉매산, 소사대공원, 역곡공원, 원미문화공원 등 다양한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소사역세권 특별건축구역에 들어서는 만큼 신흥 주거 중심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소사역 일대는 소사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비롯해 소사본 1-1구역, 소사 3구역 등의 정비 사업이 인근에 예정돼 있어 주거지 확대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는 물론, 주거 환경 개선의 시너지 효과로 미래 가치도 높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 일원(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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