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6:20 (목)
젝스키스 강성훈, 팬클럽 관련 논란 증폭..."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
젝스키스 강성훈, 팬클럽 관련 논란 증폭..."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
  • 최선은
  • 승인 2018.09.21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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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성훈 SNS
사진=강성훈 SNS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팬클럽과 관련한 여러 논란으로 당분간 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성훈은 올 10월 콘서트에 오르지 않는다. 신곡도 연기된다. 이로 인해 한 달도 채 남지 않는 기간 동안 멤버들은 모든 동선과 파트가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등 분주해졌다.

강성훈은 최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와 긴밀한 관계, 그리고 이곳의 횡령, 탈세, 이면계약 의혹 및 부주의한 언행 등의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젝스키스 갤러리 측의 퇴출을 요구받았다. 

강성훈은 운영자와 교제설 등의 논란이 불거져 나올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팬들과 팀에 피해를 끼쳐 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잘못된 부분은 사죄드리고 오해는 풀어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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