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7:30 (목)
선예, 소속사 계약하며 복귀 예고했지만 셋째임신으로 무산
선예, 소속사 계약하며 복귀 예고했지만 셋째임신으로 무산
  • 최선은
  • 승인 2018.09.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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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원더걸스 리더 출신 선예의 복귀가 때마다 좌절되고 있다.

선예는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은퇴가 아니라고 못 박은만큼 그의 연예 활동이 언젠가는 지속될 것이라 점쳐졌다. 

결혼 후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다 최근 새 둥지와 계약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 여전한 가창력으로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

하지만 본격적인 활동도 전에 선예의 셋째 임신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복귀는 출산, 그리고 산후조리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선예가 셋째 임신 사실을 숨기고 소속사와 계약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계약 당시 함구한 이유는 산모, 아이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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