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22일 결방한다.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측은 “추석 특집 영화 편성으로 인해 22일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에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오는 29일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SBS 측은 22일 21시 배우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했다.
한편,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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