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6:40 (화)
'놀라운 토요일' 바비-동혁, 양현석 '악마의 연기' 출제 당혹
'놀라운 토요일' 바비-동혁, 양현석 '악마의 연기' 출제 당혹
  • 최선은
  • 승인 2018.09.23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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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면캡처
사진=tvN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악마의 연기'가 바비와 동혁을 당황케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아이콘 멤버 바비, 동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와 함께 미션 수행 및 문제 풀이에 나섰다. 

동혁과 바비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가 나왔다. 이어 두 번째 퀴즈에는 YG의 수장 양현석의 솔로곡 ‘악마의 연기’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노래가 끝나자 “전혀 예상치 못하던 사람이 나왔다”며 당황했다. 바비는 “평소에 카리스마 넘치시다가 웃통을 벗으셔서. 회장님 몸이 저렇게 좋으신 줄 몰랐다”고 전했다. 

반면 동혁은 “노래할 때도 말할 때랑 똑같이 하셔서 잘 못 알아들을 것 같다. 어눌하게 말씀하신다”고 밝혔다.

끝내 바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악마의 연기’를 정답으로 이끌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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