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6이닝 무실점 시즌 6승 기록과 함께 3타스 3안타 2득점의 맹타를 때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센디에고 파드리스 홈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8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6승을 거뒀다. 또한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3안타 2득점을 때려내면서 본인의 타율을 0.292로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올해 두차례 멀티히트 경기로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