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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승 전 경주시장 별세, 림프암 투병생활
백상승 전 경주시장 별세, 림프암 투병생활
  • 최선은
  • 승인 2018.09.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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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림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 오던 백상승 전 경북 경주시장이 향년 82세로 어제(23일) 오후 8시 30분 별세했다. 

고 백상승 전 시장은 경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강남구청장과 성북구청장을 거쳐 서울시 부시장을 지냈다.

2002년 한나라당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됐다.  

빈소는 경주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연락처 054-776-9412)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 장지는 경주 현곡면 선산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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