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올 한 해 누구보다 빛나는 꿈을 펼칠 젊은 예인들을 소개한다. 소리꾼 ‘오단해’의 창작국악 <추억>, 정가의 멋스러움을 전하는 ‘구이임프로젝트’의 창작국악 <무서운 시간>, <안개와 노을, 바람과 달빛>, 그리고 거문고 연주와 메탈로폰의 음색을 통해 봄날의 온기를 전하는 곡 ‘흰그늘’의 <현금>을 만나본다.
사제지간의 눈부신 호흡과 아름다운 춤사위가 매력적인 ‘정지윤 X 박세아의’ <바리어지다>, 정가가객 ‘정승준’의 <연분>, <당신 보며>, ‘줄헤르츠’의 <분노>를 감상한다.
울림 있는 소리를 전해주는 소리꾼 ‘김율희’가 판소리 <심청가 中 심청이 후원에 단을 묻고 비는 대목>을 선보인다. 국악한마당은 오는 15일(토) 낮 12시 20분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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