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 11회에서는 리응철(장인섭 분)이 먹음직스러운 통닭 먹방을 선보였다. 심각한 부상을 겪어내며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닭곰’을 꼽았던 리응철의 바람이 시원히 해소되는 장면이었다.
리응철은 앞에 묶여있는 강청야(유인나 분)와 주격찬(김민규 분)을 아랑곳하지 않고 양손에 통닭을 쥐며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입안 가득 통닭으로 채운 리응철은 고향에서 먹던 ‘닭곰’과는 전혀 다른 통닭의 맛에 감탄하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날 장인섭의 먹음직스러운 통닭 먹방은 1분가량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끓어올렸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광고보다 더 어필이 된 듯”, “응철아 먹고 힘내”, “하정우 김 먹방에 이은 장인섭 닭 먹방” 등 다양한 의견들을 보였다.
한편, 장인섭이 출연 중인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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