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영화 '채비'가 안방 극장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영화 '채비'는 KBS1 추석특선으로 편성돼 오후 12시 10분부터 방영되고 있다.
영화는 고두심, 김성균이 모자 호흡을 맞춘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발달장애 아들과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녹였다.
특히 영화는 네이버 영화 관객평점 8.81로 호평이 주를 이룬다. 이별의 슬픔을 무겁게 치중하지 않고도 묵직한 메세지를 던져 관객을 울렸다는 평가가 다수다.
sechoi@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