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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장인섭, 연행 직전 안은진X김경남 도주…손에 땀을 쥐게 한 엔딩
한 사람만 장인섭, 연행 직전 안은진X김경남 도주…손에 땀을 쥐게 한 엔딩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1.19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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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방송화면
사진제공=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방송화면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 사람만’ 장인섭이 안은진을 놓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10회에서는 오진규(장인섭 분)이 ‘채송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연행하려던 표인숙(안은진 분)을 눈앞에서 놓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채송화 살인 사건’을 자백한 표인숙을 연행하러 호스피스에 도착한 오진규. 그러나 표인숙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며 오진규는 연행을 연기해야 했다. 이후 오진규는 병원으로 옮겨진 표인숙을 지켜보며 연행할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렸다.

 

그러나 표인숙이 검사실로 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민우천(김경남 분)과 달아난 것을 알아챈 오진규는 즉시 병원 CCTV를 확인했다. 오진규는 형사들에게 “검정색 오토바이. 번호판은 없어. 병원 일대 통제하고 수색해”라고 도주를 알리며 긴박한 엔딩을 그렸다.

 

한편, 장인섭이 출연 중인 JTBC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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