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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기상청 동네예보,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내일날씨] 기상청 동네예보,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 최선은
  • 승인 2018.09.26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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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목요일인 27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됐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수원 24도,춘천 23도, 강릉 20도,광주 25도,대구 24도, 부산 24도, 울산 22도,제주 24도 등이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상, 동해 남부 해상에는 강풍으로 물결도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 2.0∼5.0m, 서해 0.5∼3.0m 수준이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모레(28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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