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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디오 시즌2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빅톤의 시간으로 역대급 찐재미 선사
아이돌라디오 시즌2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빅톤의 시간으로 역대급 찐재미 선사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1.25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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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디오 시즌2
아이돌라디오 시즌2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매 앨범마다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는 성장형 아이돌 빅톤이 신곡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를 발표하고, 1월 24일 (월) '아이돌라디오 시즌2'를 찾았다.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빅톤은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빅토니 그래프’로 멤버별 청량 지수, 무대 장악력, 매력 등을 공개, ‘시간의 기록자’라는 새로운 세계관과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이날 빅톤은 이번 싱글 3집의 수록곡 ‘시간의 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으며, 청취자들은 "CD 먹은 것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KBS 드라마 ‘연모’의 호위무사 김가온 역으로 출연했던 멤버 최병찬의 에피소드와 함께, 각자 MBTI별 전생의 직업을 알아보았는데, ‘내관’, ‘사또’, ‘광대’ 등 다양한 직업에 걸맞은 사극 명대사를 소화하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 매력 랩 배틀’, ‘미담 릴레이’ 등 각종 게임을 통해 멤버별 TMI가 공개됐는데, 군 입대를 한 1대 리더 한승우가 최근 휴가를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입대 전보다 더 몸이 좋아졌고 휴가 중에도 근손실을 걱정해 운동하러 갔다는 초밀착 최신 TMI를 전해 앨리스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빅톤은 2016년 11월 9일, 데뷔 첫 쇼케이스 당시의 순간으로 돌아가 6년 전 풋풋했던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6년 만에 듣는 과거의 목소리에 빅톤의 멤버들은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빅톤의 팬클럽인 '앨리스'는 6년 전의 목소리를 듣고 ‘소름이 돋는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시청 소감을 전했다. 빅톤의 멤버들은 6년 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로 이날 방송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성장형 아이돌 빅톤의 실력과 매력은 <아이돌라디오 시즌2-빅톤>편은 1월 25일 (화)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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