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모델 문가비가 '정법' 출연에서 민낯을 공개한 소감을 전했다.
문가비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도양 정글로 떠난 것에 관련해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연스런 얼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가비는 자신이 만들어 낼 정글 패션을 언급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현지인처럼 입고 다녔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문가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정글에서 '정법'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살짝 힌트를 공개했다.
정갈하게 땋은 헤어스타일이나, 탑브라만 입은 내추럴한 모습까지 리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야생을 배경으로 촬영한 듯한 화보 사진과는 반전의 분위기가 교차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SBS '정글의 법칙'은 오늘(28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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