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나를 위한 선물’ 소비를 즐기는 미코노미(Me + Economy) 열풍에, 명품 플랫폼도 고객의 셀프 설 선물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100% 공식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대표 이우창)이 새해를 맞아 2월 7일(월)까지 ‘캐치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캐치패션에서 원하는 상품을 찜하고 공유하면 찜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캐치패션에서 올 한 해 갖고 싶은 명품에 하트(찜)를 눌러 위시리스트에 담은 후, 해당 화면을 캡처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캐치패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된다. 개수는 제한이 없다.
당첨자에게는 ▲1등(1명) 최대 200만원, ▲2등(2명) 최대 50만원, ▲3등(3명)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설 선물로 제공한다. 결과 발표는 2월 9일 랜덤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치패션 모바일 앱, 웹사이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캐치패션이 올 들어(1/1~1/24) 가장 많이 찜한 ‘위시 리스트’ 상품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구찌 오피디아 미니 GG 슈프림 캔버스 숄더백, ▲프라다 클레오 레더 숄더백, ▲이자벨 마랑 버킷 모자,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 스몰 크로스백, ▲르메르 크루아상 숄더백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가죽 카드홀더, ▲프라다 트라이앵글 로고 메신저백, ▲알렉산더 맥퀸 데크 캔버스&스웨이드 스니커즈, 아워 레가시 코튼 재킷, 스톤 아일랜드 캡모자 등을 가장 많이 찜했다.
셀프 선물이 고민이라면, 캐치패션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에서 테마별 상품을 큐레이션한 ‘나를 위한 합리적인 플렉스’, 검은 호랑이 해의 기운을 담은 ‘다이내믹 블랙 아이템’ 등 ‘캐치 나우’ 포스팅을 참고할 수 있다.
이외 새해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내달 6일까지 설날 맞이 ‘LUNAR NEW YEAR SALE(루나 뉴이어 세일)’을 펼친다.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인기 상품부터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1월 카드사 제휴 혜택을 적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KB 국민카드, KB국민 비자 프리미엄카드, 비자 프리미엄카드 등을 통해 즉시할인 및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치패션을 경유하고 파트너사 채널로 이동해 결제하는 ‘이동 후 구매’나 간편하게 인앱결제가 가능한 ‘캐치구매’ 등에 따라 혜택은 달라진다.
캐치패션 ‘친구 초대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친구 초대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 시 추천인과 친구 모두 1회 당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매달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가입한 친구가 첫 구매를 할 경우 일정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설 시즌을 맞아 자신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100% 공식 럭셔리 제품을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공식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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