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드라마 ‘단짠오피스’가 첫 방송부터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 오피스'(극본 장진아, 연출 이현주)에서 도은수(이청아)가 다양한 음식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 번째 음식으로는 멘보샤가 등장, 다음 메뉴는 소고기 양상추쌈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어향가지 등의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이후 도은수는 레스토랑에서 '하몽 베요따'라는 음식을 주문해 먹었다.
도은수(이청아)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냈다.
한편, 이청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 무사 완료. 재방과 다시보기도 준비되어있으니 재방 삼방 다시보기 맘껏 즐기소서. 맛집 고민? 하지 마세요. 도과장이 알려드립니다. #도도도도은수의맛집기행 #단짠오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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