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10월의 첫날이자 월요일인 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전북, 경상서부내륙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24호 태풍 짜미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령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전북, 경상서부내륙 5mm 미만 전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쌀쌀해 감기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19도,강릉 20도, 대전 20도, 광주 21도,대구 21도,부산 23도,울산 22도,제주 23도 등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의 농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먼바다에서 2.0∼4.0ｍ 높이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서해 1.5∼3.0ｍ, 남해 0.5∼2.5ｍ, 동해 1.0∼3.0ｍ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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