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8일 오프에어 E&M은 신인 라이브 스트리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30억 원 매출로 뛰어난 성장률을 보여준 미디어 콘텐츠 그룹 오프에어E&M이 수익분배 없는 엔터테인먼트 라는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하였다.
라이브스트리머 또는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새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지원 하고자 하는 오프에어 E&M최영근 대표는 불공정계약의 대표적 사항인 5:5, 6:4 비율의 과한 수익분배 계약조건에 대응하여 '10:0 수익분배' 아티스트가 모든 수익을 수령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장비 및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공인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사항에 관한 법률자문 세무처리 등 스트리머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오프에어 E&M 최영근 대표는 위와 같은 사항을 내세우며 “두려움에 도전 하지 못하는 신입 라이브 스트리머들에게 안정적인 환경과 제반 지원을 지지할 기회를 주고 싶다.”라며 “스트리머들을 위해 매니지먼트가 할 일은 그들의 "본 업무" 이 외의 불 필요한 요소들을 줄여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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