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00:50 (월)
오프에어E&M, 인터넷방송 BJ '불공정 계약' 최소화 할 것
오프에어E&M, 인터넷방송 BJ '불공정 계약' 최소화 할 것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2.1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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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인터넷의 대중화에 힘입어 1인 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인터넷방송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늘어나는 만큼 불공정 계약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인터넷 방송 BJ는 매일 새로운 신인이 데뷔 중이지만 여러 회사를 떠돌다 부당한 계약 조건으로 BJ의 꿈을 접는 게 부지기수다.  처음 시작하는 신인은 지식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가장 취약 계층이다. 주로 회사와의 계약 관계가 불안정하고 일부는 폭언과 폭행, 성추행 등의 위험에 노출돼있다. 

 

이러한 시스템 안에서 형성된 권력관계는 기능적으로 우수한 신인 BJ를 만들어냈지만, BJ의 인권과 사생활 부분에서 취약점을 드러냈다. 

 

지난해, 하반기 30억 원 매출로 뛰어난 성장률을 보여준 미디어 콘텐츠 그룹 오프에어E&M 최영근 대표는, 라이브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불공정 계약을 없애고 새로운 혁명의 출발점을 제시할 것을 선언했다.

 

라이브 스트리머라는 새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사회적 차별과 편견 없는 환경, 플랫폼을 제공하고 5:5, 6:4 비율의 수익분배 계약 조건에 대응하여, 10:0 비율의 수익분배, 장비 지원, 전문 포토그래퍼, 맨투맨 매니지먼트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신인 BJ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장되고 안전한 기회를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영근 대표는 “계약 시스템의 기반이 빈약한 것은 신인 BJ의 인권이 취약하다는 측면 때문이라며  "질 좋은 콘텐츠의 인터넷 방송 문화로 올라가려면 신인 BJ를 육성하는 회사부터 인권을 중시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라고 전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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