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하트시그널2' 출연자이자 셰프 김현우가 뒤늦게 음주운전 벌금형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우의 음주운전 벌금형 소식이 1일 전해졌다. 지난 7월 여성과 금전적 문제가 발단이 돼 가게 앞 시위로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그는 앞서 4월 음주 단속에 걸렸던 사실이 스포츠경향의 보도 되면서 논란에 올랐다.
특히 김현우는 적발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두 배 가량 높은 수치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불성인 상태라 봐도 무방한 취기에 운전대를 잡은 사실도 충격인데, 이번이 벌써 세 번째라는 전언이다.
한편, 김현우는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방송 활동을 했지만, 이후 연예 활동은 전무하다. 큰 인기를 얻었지만 생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식당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유명세와 일반인 사이의 간극은 컸다. 때마다 뉴스 채널에 소식이 전해졌고, 실검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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