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VR슈트와 바디트랙킹 기술로 자신의 아바타를 현실처럼 생활하게 할 수 있는 풀다이브 메타버스(Fulldive Metaverse) 제이알월드는 사용자들이 창작한 아트들을 NFT 아트 플랫폼을 통해 인증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글로벌 NFT 아트 플랫폼 아띠글로벌과 제휴했다고 금일 밝혔다.
아띠글로벌(ARTII)는 런던에 소재한 BDAM(British Digital Asset Management) 프로젝트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실물 미술품 NFT를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술 작품의 실물 및 디지털 자산을 토큰화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띠글로벌은 공인된 미술관이 인증한 피카소, 앤디워홀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실물 작품 NFT 분할 소유권을 발행하여 아트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20년 포춘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100대 기업 중 하나인 Veltrust 대표인 자이안 커타리(Jaian Cuttari)가 아띠글로벌(ARTII)의 CEO이기도 하다.
제이아알월드는 이번 아띠글로벌(ARTII)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 아티펙션이 국제적으로 로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과 더불어 예술품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되게 된것을 의미있게 평가 했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아띠코인이 상장되어 있는 아띠글로벌(ARTII)의 협력으로 미국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에도 제이알월드의 화폐인 브래쓰(BREATH)를 상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조현길 제이알월드 대표는 "디지털 지도위의 좌표와 사진만을 가지고 모니터로 소유권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부동산과는 완전히 다른 현실 부동산과 같은 가상부동산이 제이알월드의 랜드이다 "며 "이번 제휴로 사용자가 만든 컨텐츠가 메타버스 바깥에서도 예술품으로 인증 받고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나아가 갤러리를 짓고 현실 세계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위탁 받아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알월드의 가상부동산 랜드는 암호화폐 '브래쓰'로 제이알마켓에서 분양받을 수 있으며, 랜드 구매에 사용된 브래쓰는 소각된다. 제이알마켓에 접속하려면 사전청약을 해야 하며, 랜딩페이지는 제이알월드 웹사이트(www.jrworld.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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