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1:10 (금)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미국과 일본 공동수상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미국과 일본 공동수상
  • 최선은
  • 승인 2018.10.02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스웨덴 카롤리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제임스 앨리슨(미국)과 혼조 다스쿠(일본) 2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면역학 분야의 권위있는 연구자로 새로운 암 치료법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의 영예를 안았다.

 

앨리슨은 면역 체계에서 제동 장치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연구해 왔으며, 다스쿠 역시 면역 세포의 PD-1 단백질을 발견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