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가 미국 메이저 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콜로라도와의 우승팀 결정전 단판 승부에서 5-2로 승리해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 2선발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LA다저스는 2(한국시간) 콜로라도와의 타이브레이커 단판승부에서 5-2 승리를거뒀다.
91승 71패로 정규시즌 최종 동률을 이룬 두 팀은 이날 서부지구 우승팀을 가리는경기에서 다저스는 4회 2점 5회 2점 6회 1점등 5-0으로 앞서나갔다.
콜로라도가 9회에 2점을 따내 추격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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