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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 참가...글로벌 패션 아이콘 입증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 참가...글로벌 패션 아이콘 입증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3.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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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  참가...글로벌 패션 아이콘 입증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 참가...글로벌 패션 아이콘 입증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버추얼 IP(지식재산권) 제작 전문 스타트업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는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인 '도쿄 걸스 컬렉션'의 공식 메타버스인 버추얼 TGC( Virtual Tokyo Girls Collection )에 초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매회 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도쿄 걸즈 컬렉션(Tokyo Girls Collection)'은 2005년 8월부터 1년에 2회씩 개최되고 있는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이다. 일본 현지 인기 모델을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400만 SNS 팔로워를 지닌 아뽀키가 이번 행사에 맞춰 신규로 발매하는 ‘Coming Back’ 일본어 버전을 부스에서 첫 공개하여 메타버스내의 일본팬들을 비롯한 세계팬들에게 선보인다.

 

아뽀키는 21년 2월 <GET IT OUT>을 시작으로 <COMING BACK>, <SHUT UP KISS ME>의 싱글앨범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며 버추얼 케이팝(Virtul 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버추얼 아티스트이다.

 

소속사 VV(븨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뽀키가 3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되는 페스티벌 공식 메타버스 버전인 VTGC에 부스를 열고 참가 한다'며'이번 참가를 통해 버추얼 K-POP 아티스트인 아뽀키만의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뽀키는 엘르(Elle), 마리끌레르(Marieclaire korea) , 비슬라(Visla) 등 각종 패션매거진에도 여러차례 러브콜을 받아왔다. 다양한 버츄얼 의상들을 시도하고 소화해내는 아뽀키는 앞으로 메타버스 패션계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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