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22:30 (토)
[영상뉴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키이우 키예프 총공세 피란민도 무차별 포격 또 다른 전쟁 선전전
[영상뉴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키이우 키예프 총공세 피란민도 무차별 포격 또 다른 전쟁 선전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3.19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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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키이우 키예프 총공세 피란민도 무차별 포격 또 다른 전쟁 선전전 관련 뉴스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주 째, 러시아 군의 수도 키이우 키예프를 포위하며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예상과 달리 키이우 함락이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키이우를 향해 포위망을 좁히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만 들리던 포격 소리는 도심에 가까워졌고 포격은 키이우 중심부를 강타하고 있다. 15일 포격으로 키이우 도심 4개 고층 건물이 파괴되면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는 밝혔다. 포격이 도심까지 날아오자 키예프 시장은  15일 오후 8시부터 35시간 동안 통행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침공이 시작된 이후 주민 절반 이상이 떠난 키이우에선, 남아있는 시민들도 식량 등 생필품이 동나고 삶의 터전뿐만 아니라 자신도 포격 당할 수 있다는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 

 

한편, 키이우로 향하는 길목인 이르핀은 8일부터 민간인 대피가 시작되었지만 러시아 군은 피난길에도 포탄을 쏟아부었다. 13일 이르핀 피난 행렬을 취재하다 미국 언론인이 총격으로 사망하기도. 이르핀 시장은 '러시아군이 100%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그저 괴물 같은 일'이라 전했다.

 

이번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KBS 취재진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달한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전쟁은 선전전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동일한 사건을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이 상반된 주장을 하며 선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 국제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마리우폴 산부인과 폭격이 대표적인 예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량 학살 증거’라고 비난했지만, 러시아는 배우를 섭외한 것이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러시아는 국내 언론 통제에 집중하며 자국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러시아 국영 매체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수 군사 작전'이라며 의미를 축소하며, 우크라이나 내 민간인 살상을 막고 평화를 위한 행위라고 주장한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공습을 당하는 에펠탑의 합성 영상을 배포했다. ‘우리(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당신들(유럽)도 무너진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주요 외신은 우크라이나가 SNS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전쟁의 참상을 전함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공감을 얻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진위가 불분명한 선전이 오가는 등 과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많은 이들을 감동케 한 ‘키이우의 유령’이 대표적이다. 러시아 항공기 6대를 격추시켰다는 이 영웅담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만들어낸 것으로 판명됐다. 러시아 역시 허위 선전으로 논란이 일자 구글, 트위터와 같은 서방 매체가 게시물들을 삭제중이다. 러시아 국영방송국이 전쟁을 옹호하는 편향성을 띄자 14일 생방송에서 직원이 반전 팻말을 들고 시위한 일도 있었고 이후 줄줄이 언론인들이 사임하고 있다. 

 

이번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치열한 선전전의 양상을 살펴본다.

 

2022년 3월 19일 밤 10시 30분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영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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