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10 (목)
디비전 메타버스, NFT 거래 최적화 위해 비츠키 합류
디비전 메타버스, NFT 거래 최적화 위해 비츠키 합류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3.19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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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에 NFT 플랫폼 비츠키(Bitski)가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츠키는  NFT를 생성하고 구매하는 데 있어 할애되는 시간을 줄이고 과도한 가스비(수수료) 문제를 해결했다. 나아가 사용자가 개발자로부터 토큰 수신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하여 완전히 자동화되고 통합된 NFT 플랫폼으로 작년 세계적인 유명 가수 제이지(Jay-Z)에게서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

 

더불어 브랜드와 게임 개발자 및 소비자가 디지털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크리에이터에게 NFT 판매 계획을 세워줌으로써 자체 채널을 통해 사용자를 모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리곤의 파트너인 비츠키에게 프리미엄 랜드를 제공했다. 이곳에서 비츠키는 자체 NFT 마켓을 오픈해 유저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비츠키를 활용하여 아이템을 소유, 판매, 거래할 수 있으며 다른 앱(프로그램)에 가져갈 수 있다.

 

비츠키가 디비전 메타버스에 합류함에 따라 디비전 월드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자신의 모든 창작물을 비츠키를 통해 간편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으며, NFT를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랜드는 총 세 개의 주요 범주로 구분된다. 랜드의 40%는 랜드 세일로, 40%는 플레이투언(P2E)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20%는 디비전의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할애된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비츠키와 같이 블록체인 시장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플랫폼이 디비전 메타버스에 들어와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NFT 생성과 판매에 있어 능률적인 접근을 하는 비트스키의 합류가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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