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포티비(SPOTV)의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이 오늘(22일) Btv 케이블에 동시 론칭한다. 스포티비 온(SPOTV ON)은 2017년 개국한 국내 최초의 유료 스포츠 채널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등 해외축구부터 NBA, UFC 등 다양한 종목을 중계하며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은 류현진 등 코리안 메이저리그 경기를 포함한 MLB 주요 경기를 독점 생중계하고 있다.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청 가능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SK Btv를 시작으로 Btv 케이블에도 연달아 론칭해 현재는 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딜라이브를 포함한 6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 관계자는 “올해 계속해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Btv 케이블에는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프라임이 동시에 론칭하게 된 만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외축구, NBA, UFC 등 인기 해외 스포츠 리그를 만날 수 있는 스포티비 온(SPOTV ON)은 Btv 케이블 242, 243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은 244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SPOTV 프라임 패키지’에 가입시 스포티비 온, 온2, 프라임까지 총 3개 채널을 월 14,3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론칭일인 오늘(2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시 1개월간 무료로 시청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과 준결승, 메이저리그 개막, 정찬성의 UFC 페더급 타이틀전, NBA 플레이오프 등 스포츠 빅이벤트들이 줄지어 열려 Btv 케이블를 시청하는 스포츠 팬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계 일정, 편성표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채널의 홈페이지(스포티비 온 www.spotvon.co.kr, 스포티비 프라임 www.spotvpri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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