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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기대수명 증가, 건강한 노후 '젊은 그대' 행복한 노후비결
[영상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기대수명 증가, 건강한 노후 '젊은 그대' 행복한 노후비결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4.05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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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생로병사의 비밀' 기대수명 증가, 건강한 노후 '젊은 그대' 행복한 노후비결 관련 뉴스입니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82.7세이다. 2000년대 초반 79.7세였던 것과 비교해 보면 의료강국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꾸준히 기대수명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기대수명보다 더 유심히 살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건강수명. 건강수명은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을 의미한다. 2018년 우리나라의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 훨씬 못 미치는 64.4세이다. 수치로만 봤을 때 약 15년의 세월을 병상에서 보내는 셈인 것이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노화를 마주할 수는 없을까?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것을 의미하는 ‘웰에이징’ 이번 주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는 3명의 사례자를 만나본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젊은 그대’ 들의 행복한 노후비결을 알아본다.

 

황주영 씨의 양보단 질을 생각한 식사.

 

황주영 씨는 폴댄스를 2년째 하고 있다. 폴댄스는 탄탄한 기초체력과 근력이 필요한 운동으로 젊은 사람도 도전하기 쉽지 않다. 올해 63세인 황주영 씨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녀의 폴댄스 실력은 보고도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황주영 씨만 알고 있는 특별한 건강 비결이 있는 것일까?

 

황주영 씨가 말하는 그녀의 건강 비결은 식탁에 있다고 밝혔다. 황주영 씨의 오랜 식습관에 그녀만의 웰에이징 비결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인터뷰 내내 식사에서 중요한 건 ‘양보다 질’이라고 강조하던 황주영 씨의 건강한 식사법은 과연 무엇일까?

 

심상선 씨의 나이를 잊은 운동법.

 

찰칵찰칵 터지는 플래시 속 육체미를 뽐내는 멋진 남성. 올해로 78세를 맞이한 심상선 씨가 그 주인공이다. 평생 헬스클럽을 다니거나 운동을 배워본 적 없다는 그의 말과 달리 심상선 씨의 육체미는 20대를 방불케 한다. 세월이 비껴간 그의 신체야말로 웰에이징을 넘어선 젊음의 비밀이 숨겨진 것이 아닐까? 과연 심상선 씨의 일상에 숨겨진 웰에이징의 열쇠는 무엇일까?

 

김정섬 씨의 늘 신혼 같은 부부생활.

 

하버드대학교에서 75년 동안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행복에 가장 큰 요인은 ‘인간관계’에 있다고 한다. 원만한 인간관계는 뇌의 노화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무엇인가에 도전함에 있어서도 자신감과 가치 발견에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런웨이 위, 15센티미터 하이힐을 신고 아찔한 캣 워킹을 뽐내는 김정섬 씨의 모습은 83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하다. 그녀가 나이를 잊고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김정섬 씨의 일상을 통해 행복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세 명의 ‘젊은 그대’들의 일상을 통해 찾아보는 웰에이징의 비밀은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8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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