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1:20 (토)
[영상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816회 '걷기운동' 장노년의 슬기로운 등산법 둘레길 걷기
[영상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816회 '걷기운동' 장노년의 슬기로운 등산법 둘레길 걷기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4.12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생로병사의 비밀' 816회 '걷기운동' 장노년의 슬기로운 등산법 둘레길 걷기 관련 뉴스입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하면서 야외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등산!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 없이 나섰다간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등산 인구 증가의 시대, 부상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등산법, 둘레길 걷기! 2021년 등산·트래킹 실태조사에 따르면, 3년 사이 트래킹 인구가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 등산보다 둘레길을 따라 걷는 운동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높은 산을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둘레길 걷기!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장노년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둘레길 걷기의 효과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분석해 보고, 둘레길 걷기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둘레길 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76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민현식 씨. 하지만 10년 전 두 번의 암 수술을 겪었다는데... 암 재활을 위해 그가 찾은 새로운 운동법, 둘레길 걷기!  10년 동안 매일 같이 산을 넘어 다녔다는 그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들과 함께 둘레길 대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10여 년 전부터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시작됐다는 조예순 씨. 젊은 시절 관절에 무리가 가는 고된 일을 많이 한 탓이다.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 고통스러운 통증에서 벗어났다는데... 둘레길 걷기는 척추관 협착증이나 무릎 관절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일까?

 

젊은 시절 대기오염이 심한 도심에서 살았다는 안정애 씨는 매달 병원을 다닐 정도로 비염이 심했다. 그런데 산과 가까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부터 비염 증세가 나아지기 시작했다는데... 가까운 산 둘레길 걷기는 안정애 씨의 비염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운동 효과 높이고, 부상 위험 낮추고! 둘레길 걷기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3가지 실험!

 

전국에 안 가본 산이 없는 등산 마니아였다는 차재봉 씨. 최근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되면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 경사도 높은 내리막길은 그의 무릎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높이에 따른 반력 실험으로 내리막길의 무릎 부상 위험도를 추정해 본다.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하고 꾸준히 둘레길을 걷는 고창엽 씨. 그가 믿는 것은 바로 등산 스틱. 등산 스틱은 얼마나 무릎 관절의 충격을 얼마나 줄여줄 수 있을까 실험해 본다. 평지에서 걷기와 산 둘레길에서 걷기는 어느 정도 운동 효과가 차이 날까. 무선호흡가스 분석 실험을 통해 규명해 본다.

 

둘레길을 걸으면 인체가 변한다 생리학적 변화 심리 변화 실험.

 

갱년기 여성 3인의 둘레길 걷기 전후, 스트레스 및 항산화 지표와 심박변이도, 심리 상태를 측정했다. 과연 단 한 번의 둘레길 걷기는 인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평지 걷기 VS 둘레길 걷기, 3주간의 실천 후 나타난 변화는?

 

평지 걷기 운동을 하던 60대 지원자 2인이, 3주간 둘레길 걷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의 건강 체력에 변화가 있을까. 과연 건강 체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하는 것일까. 집에서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체력 측정법이 소개된다.

 

지난 20년 동안 방송된 내용 중 '걷기 운동'에 관련된 22편의 내용을 집약해서, 최근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라는 책을 발간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다시 새롭게 제안하는 건강 걷기법, 산 둘레길 걷기의 모든 노하우가,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