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TV쇼 진품명품' '사의 찬미'를 부른 가수 윤심덕의 미공개 음반 2점 발견...민영익의 난초 그림, 그리고 바느질 자 관련 뉴스입니다.

 

일요일 아침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1일 일요일 방송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윤심덕의 미공개 음반 2점, 민영익의 난초 그림, 그리고 바느질 자가 등장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나라 근대 음악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가수, '사의 찬미'로 잘 알려진 윤심덕의 미공개 음반 2점이 무려 최초로 공개됐다. 지금까지 윤심덕이 발매한 음반은 18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체가 밝혀진 음반은 그중 단 3장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에서 드디어 4번째, 5번째 음반이 공개된다. '사의 찬미'보다 앞서 발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윤심덕 ‘최초’의 음반 대 공개! 거기에 윤심덕의 여동생 윤성덕의 피아노 반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의뢰품의 등장에 쇼감정단은 물론 제작진마저 반응이 뜨거웠다는데. 윤심덕의 '뎻꿈', '방긋 웃는 월계꽃' 등을 감상해보고, 기대되는 추정 감정가 또한 5월 1일 '진품명품'에서 알아본다.

 

여기에 추사 김정희, 석파 이하응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난초 작가로 손꼽히는 운미 민영익의 난초 그림이 등장했다. 난초를 그릴 때 ‘이것’을 하지 않는다는 민영익의 운미란. 특히 이번 의뢰품에서는 민영익이 망명 시절 친하게 지냈던 중국 서화가 포화와의 협업이 두드러졌다는데. 난초화의 대가 민영익의 그림에 포화는 과연 어떤 흔적을 남겨두었을까?

 

이 밖에도 조선시대 규방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느질 자 4점도 등장했다. 자개자와 화각자 등 조선시대 사대부에서 쓰였던 화려한 바느질 자. 특히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식이 화려한 화각 자에 쇼감정단은 칭찬 일색! 심지어 양 끝에 귀한 '이것'을 장식해 그 가치가 더욱 높았다는데? 조선에 ‘이것’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쇼감정단. 그들을 혼란에 빠트린 '이것'의 정체 역시 오는 1일 '진품명품'에서 알아본다.

 

봄기운 가득한 5월의 시작, 그러나 '진품명품'에는 벌써 여름이 찾아왔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달군 쇼감정단 덕분에 진품명품은 핫하다 핫해! 

 

드라마계 대표 호랑이 시어머니 서권순의 매서운 감정이 몰아친다. 그녀는 평소 고미술을 사랑하는 진품명품 애청자답게 첫 출연에도 노련한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장원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그녀를 저지한 것은 바로 '진품명품'의 다크호스 김용명. 그의 넘치는 배경지식에 쇼감정단은 물론 감정위원도 고개를 끄덕였다는데! 하지만 장구 전쟁에서 강세를 보여준 것은 조용하게 강한 힘을 보여준 조향기였다? 장원을 향한 그들의 뜨거운 열기와 경쟁, 그리고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할 반전 결과까지 오는 5월 1일 '진품명품'에서 함께 만나본다.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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