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하복 시즌을 맞아 ‘100% 오가닉면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100% 오가닉면티’는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어 지난 해 첫 출시 이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스쿨룩스는 Z세대 감성을 고려하여 베이직한 색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블랙 컬러를 추가하여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100% 오가닉면티’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돼 국제유기농협회의 인증을 받은 오가닉 섬유를 100% 사용한 티셔츠로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이 오랜 시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탄탄한 목시보리로 늘어짐을 방지하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다. 어깨 부분에는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적용해 옷의 늘어남을 방지하고 어깨 핏이 돋보이도록 제작했다.
이 밖에도 20수 원단으로 착용 시 비침이 적고, 옷감 겉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바이오워싱 처리로 더욱 편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스쿨룩스는 2018년부터 교복업계 최초로 여학생 교복 바지를 출시하며 ‘편안한 교복’으로 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편안한 교복’ 트렌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며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 생활을 위해 편한 기능성 소재의 교복을 다수 출시하고 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하복 시즌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순면 소재의 오가닉면티를 리뉴얼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오가닉면티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활용도 높은 색상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무더운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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