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누스(zinus.co.kr)가 2일 자사의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라인 ‘럭스(LUXE)’ 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매트리스 경도와 높이 선호도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면 취향을 반영 및 소재를 고급화한 ‘그린티 럭스’, ‘얼티마 럭스’, ‘클라우드 럭스’로 3종으로 구성됐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국인에 최적화된 단단한 메모리폼으로, 몸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쾌적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고가 폼 매트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재들로 채운 5중 레이어 구조가 특징이다. 옆 사람의 작은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이 숙면할 수 있는 고밀도 서포트 메모리폼과 오랜 사용에도 처음처럼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차콜 에어플로우 폼을 사용했다. 또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쉐브론 패턴의 커버에 삼중직 원단에 엠보싱이 들어가 더욱 두껍고 짜임새 있게 제작됐다.
천연 소재의 원단과 숨쉬는 듯한 더블 메모리폼을 아낌없이 담은 6중 레이어로 구성된 ‘얼티마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녹차 성분을 함유한 그린티 메모리폼과 젤 알갱이를 함유한 젤 메모리폼을 더한 더블 레이어 구조를 도입해 언제나 청량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두 가지의 서로 다른 경도로 배열된 그린티 7존 컴포트 폼이 인체의 모든 부위에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삼중직 자카드 원단이50% 더 도톰하게 구성되어 훨씬 폭신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럭스 시리즈 중 최상위에 자리한 제품이다. 고가 폼 매트리스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을 아낌없이 담은 7중 레이어 구조로, 하얀 구름 위에 누운 듯한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제공한다. 차콜 에어플로우 폼은 물론, 구리 성분을 함유해 항균 효과를 갖춘 코퍼 메모리폼을 더해 오랜 사용에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9cm의 두꺼운 고밀도 그린티 메모리폼이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포근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쿨링 터치 기능을 갖춘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퀼팅 패턴의 커버는 풍성함과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구현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이번 지누스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3종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급의 수면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하였다”라며, “고객은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다양해졌으며, 한층 더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매트리스를 상자에 압축 포장해서 택배로 배송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국내 침대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전 세계 100만 건이 넘는 소비자 리뷰를 보유하고 온라인 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