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배우 김선호의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8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선호의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는 지난해 희망조약돌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및 물품을 기부하며 팬기부 문화에 모범을 보였으며, 이번에는 김선호의 37번째 생일인 5월 8일을 맞아 508kg의 쌀을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배우 김선호의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쌀 508kg은 지난 27일 노인복지관에 전달되었으며, 지역 내 저소득노인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공진동행복주민센터’측은 “배우 김선호의 37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싶었다”며 “국내 NGO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뜻깊은 나눔에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을 믿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배우 김선호의 팬카페 ‘공진동행복주민센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구호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내의 빈곤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 및 종교에 얽매이지 않고 국내를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NGO 단체로, 국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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