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1:50 (수)
TV예술무대 목관앙상블 ‘바이츠퀸텟’ 플루트 조성현의 해설로 만나는 무대
TV예술무대 목관앙상블 ‘바이츠퀸텟’ 플루트 조성현의 해설로 만나는 무대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03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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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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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2022 통영국제음악제-바이츠퀸텟’이 방송된다. 

 

‘바이츠퀸텟’은 칼 닐센 실내악 콩쿠르(201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실내악계에 이름을 알린 목관 앙상블이다. 조성현(쾰른 필하모닉 수석 플루트), 함경(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서호주 심포니 수석), 김한(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수석), 리에 코야마(도이치 캄머필), 리카로드 실바(카셀오페라 호른)으로 모두 세계 명문 악단에서 활동하는 관악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다. 

 

[TV예술무대]에서는 이번 방송부터 새로운 코너 <미니토크>를 만나볼 수 있다. 음악가 또는 음악을 좋아하는 게스트가 직접 출연하여, MC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그날의 무대를 소개하며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미니토크의 첫 게스트로 바이츠퀸텟의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출연한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5월 3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50분에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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