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울산 북구 사격팀이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 사격팀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클레이 부문에 출전해 트랩 단체전 1위, 개인전 2·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안대명·박준영·김덕훈·김수영이 348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고, 개인전에서는 안대명이 2위, 박준영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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