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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2022 신춘편지쇼’ 시상식,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오늘 열려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2022 신춘편지쇼’ 시상식,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오늘 열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06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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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의 봄 글잔치 ‘2022 신춘편지쇼’가 오늘 3년 만의 대면 시상식을 끝으로 두 달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신춘편지쇼는 MBC라디오 <여성시대>에서 1979년부터 매년 봄 진행해온 사연 공모전이다. 올해 신춘편지쇼의 글제는 ‘내 인생의 두 번째’로, 수많은 청취자들이 두 번째 가족, 두 번째 직업 등 살아가며 겪은 굴곡과 애환을 담은 인생 두 번째 경험과 관련한 사연을 보내왔다.

 

이번 신춘편지쇼에는 3월 14일(월)부터 4월 17일(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의 온·오프라인 작품 공모 기간 동안 약 2,800여 편의 작품이 공모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가작 3명, 입선 5명, 장려 10명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1편의 당선작은 제작진의 예심을 거쳐 진행자와 전문심사위원들의 본심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본심 심사에는 나태주 시인, 배우 박정자, 김혼비 작가 등이 참여했다.

 

심사를 통해 엄선된 당선작 중 장려 10편을 제외한 우수, 가작, 입선 등 11편은 5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5일간 <여성시대> ‘신춘편지쇼’ 특집 생방송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대망의 최우수상 수상작이 소개될 예정이며, 장려 당선작 10편은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 2주에 걸쳐 소개된다.

 

올해 신춘편지쇼에서도 다양한 사연들이 진행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물했다. 인생 2막으로 시니어 모델에 도전한 사연자, 오래전 만났던 두 번째 집주인과의 인연에 감사와 존경을 드러낸 사연자, 대만 출생으로 두 번째 고향으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귀화 사연자 등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다양한 두 번째 삶의 모습들은 <여성시대> 청취자들과 먹먹한 감동을 나누었다.

 

지난해까지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상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 신춘편지쇼는 3년 만의 대면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오늘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양희은, 서경석 두 진행자의 진행으로 열리는 신춘편지쇼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최우수 500만 원, 우수 각 300만 원, 가작 각 200만 원, 입선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내 인생의 두 번째’를 주제로 올봄을 따뜻하게 물들인 신춘편지쇼는 코로나19의 끝자락과 맞물려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청취자들에게 두 번째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희망과 격려를 전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신춘편지쇼는 내년 봄에도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줄 새로운 글제와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되며, PC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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