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08:40 (일)
[영상뉴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세계 식용유 대란, 브라질 리우 삼바 축제 다시 열리다
[영상뉴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세계 식용유 대란, 브라질 리우 삼바 축제 다시 열리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07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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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세계 식용유 대란, 브라질 리우 삼바 축제 다시 열리다 관련 뉴스입니다.

 

영국 마트에서 식용유를 1인 당 2개까지 제한하는 공지. 팜유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원료를 재배하는 모습. 이번주부터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은 편성 시간대를 옮겨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부터 방영됩니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식용유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식용유 부족으로 피쉬 앤 칩스 식당 3,500곳이 문을 닫은 영국. 정부는 올해 말까지 3곳 중 1곳이 폐점 위기라고 경고했다. 현재 마트 식용유 매대는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식용유 사재기가 심해 급기야 소비자 1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기까지 했다. 영국의 식용유 대란의 주요 원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영국 해바라기씨유의 80% 가량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기 때문이다.  

 

식용유 대란은 영국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터키,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각국 대형마트에서 소비자 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식용유 대란이 온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카놀라유, 콩기름, 팜유 등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식용유 중, 카놀라유 최대 수출국인 캐나다와 콩기름 원료 대두의 주산지인 남미에서 지난해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했다. 대안이었던 해바라기씨유마저 생산량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식용유 부족 현상이 더 악화된 것. 

 

여기에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내수시장 안정화를 이유로 지난달 28일 팜유 수출을 금지하면서 자국 식량 무기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팜유를 주로 사용하는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경우 기존 조리법을 바꾸면서까지 식량난에 대비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번 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각국의 글로벌 통신원의 취재를 통해 세계 식용유 대란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정열의 리우, 삼바 축제 다시 열리다.

 

브라질 최대 축제 리우 카니발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만에 다시 재개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중지됐던 리우 카니발이 4월 20일부터 열흘 동안 열렸다. 카니발은 축제 이상으로 브라질 국민에게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생계수단이다. 코로나로 인해 카니발이 취소됐을 때 관광객이 뚝 끊기고 일자리를 창출시킨 삼바 학교가 문을 닫아 브라질 국민들의 생계가 위협받았기에 브라질 국민들은 이번에 재개된 카니발에 더욱 열광하는 모습이었다.

 

리우 카니발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브라질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는 브라질에서 약 66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사망자 수다. 이런 상황에서 카니발을 진행시키는 데 우려섞인 목소리도 존재한다.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축제. 이번 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팬데믹의 고통을 딛고 다시 희망의 춤을 추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현장을 취재한다.

 

KBS1TV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260회 5월 7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영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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