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4 00:20 (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국민 통합' 최대 과제로 부상
윤석열 대통령 취임...'국민 통합' 최대 과제로 부상
  • 박진종
  • 승인 2022.05.10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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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통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강조

국민 주권 강화 위해서는 통합 필요성 커져
윤석열 대통령 / 사진=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 / 사진=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스페셜타임스 박진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공식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5년 동안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통해 취임 일성으로 ‘자유’라는 키워드를 앞세우며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한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사를 통해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유행,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떠안게 됐다.

가장 큰 과제로는 국민 통합이 꼽힌다. 윤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들과는 달리 컨벤션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갤럽이 6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실시)를 보면 윤 당선인의 직무 수행 정도를 물은 결과 41%는 긍정 평가했고 48%는 부정 평가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2%, '모름·무응답'은 9%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취임 당시 지지도가 80%를 넘어섰다. 탄핵 사태를 고려하더라도, 대선 당시 40%대의 득표율을 생각하면 높은 지지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윤 대통령은 정부 초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지지도가 50%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당면한 과제들이 많지만, 국민 통합에 더욱 힘써야 하는 상황이 됐다.

press32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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