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04:30 (수)
'TV쇼 진품명품' 구저정중갱운록 청자 마상배, 그리고 선추...‘크레용팝’ 초아
'TV쇼 진품명품' 구저정중갱운록 청자 마상배, 그리고 선추...‘크레용팝’ 초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1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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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TV쇼 진품명품'
KBS 1TV 'TV쇼 진품명품'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일요일 아침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TV쇼 진품명품' 15일(일) 방송에는 조선 왕의 시가 담겨 있는 책과 청자 마상배, 그리고 선추가 등장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조선시대 왕과 신하들이 나누었던 시를 기록한 고서 한 권이 등장했다. 책의 제목은 <구저정중갱운록>으로 왕이 즉위하기 전 거주했던 ‘구저’의 뜰(정)에 방문한 왕이 느낌을 한시로 짓고 이것을 신하 17명이 화답한 시를 담은 것이다. 구저를 방문한 왕은 조선의 르네상스를 꽃피운 왕, 영조다. 영조는 왜 신하들과 함께 ‘구저의 뜰’을 찾았을까? 오는 5월 15일 <진품명품>에서 그 이유를 알아본다. 

 

여기에 지체 높은 양반들의 전유물이던 선추도 만날 수 있다. 노리개 모양의 선추는 ‘이것’을 장식하기 위해 만든 양반들의 사치품이었다. 동자, 사슴, 파초 등 정교한 문양이 가득한 선추는 아름다운 외양은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했다는데? 나무 사이에 이쑤시개나 비상약 등을 보관하는 것은 기본, 심지어는 해시계나 나침반을 달기도 했다. 멋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선추는 오는 15일 <진품명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독특한 모양의 청자 마상배가 쇼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빗살무늬 토기를 연상시키는 둥근 원뿔 모양, 쉽게 용도를 알 수 없는 모양에 쇼감정단의 엉뚱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한 손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에 좋은 의미가 가득한 무늬들로 채운 청자 마상배. 희소성 높다는 이 청자 마상배의 추정 감정가는 어느 정도일까. 

 

점핑! 점핑! Everybody~ 점핑! 점핑! 다 같이 뛰어 뛰어!

 

2013년, 대한민국을 휩쓴 점핑 열풍의 주인공! 이제는 아이돌을 넘어 <6시 내 고향>에서 국민 손녀로 활약 중인 크레용팝의 초아가 <진품명품>을 찾았다. 감정위원의 마음도 녹인 애교 만점 국민 손녀 초아. 그녀의 감정 실력은 과연 어떨까? 이날 초아와 함께 등장한 개그맨 최병서와 탤런트 이승신 역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다. 오답만 쏙쏙 골라 찍던 작년의 최병서는 잊어라! 성대모사의 달인에서 감정의 달인으로 등극한 개그맨 최병서. 그리고 남다른 시선으로 놀라운 감정 실력을 보여준 이승신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장구 쟁탈전의 결과는 오는 5월 15일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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