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04:30 (수)
이슈픽 쌤과 함께, ‘금지선’ 넘는 북한, 한반도 신냉전 앞당기나
이슈픽 쌤과 함께, ‘금지선’ 넘는 북한, 한반도 신냉전 앞당기나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12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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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쌤과 함께
이슈PICK 쌤과 함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는 5월 15일 (일) 오후 7시 10분 KBS1 <이슈PICK 쌤과 함께>에서는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차두현 박사가 출연해 격변하는 세계 안보 질서 속 심상치 않은 북한의 행보를 분석한다. 

 

지난 3월 24일 북한은 이른바 ‘금지선’을 깨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데 이어, 5월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만 15차례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감행하며 무력도발 수위를 높이는 북한. 유독 올해 집중된 미사일 시험 발사의 의미는 무엇일까. 

 

차두현 박사는 북한의 연이은 무력도발과 수위 높은 핵 위협 발언이 러-우 전쟁으로 혼란한 국제 정세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북한은 2018년 4월 자발적으로 선언했던 비핵화의 상징 ‘모라토리엄’을 파기하며 사실상 비핵화 선언을 철회했다.

 

아나운서 이승현이 모라토리엄 파기의 원인이 된 화성-17형에 대해 질문하자, 차 박사는 “화성-17형이 실제 작전 배치되면 세계에서 가장 긴 ICBM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대형 탄두와 다탄두 탑재를 목표로 한 화성-17형은 정상 각도로 발사 시, 사정거리가 약 15,000km로 예측된다며, 미국 본토를 겨냥한 북한의 속내에 대해 부연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한 북한의 행동이 <쌤과 함께> 미모 순위 1위를 꿈꾸는 ‘관종‘ 홍석천과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 박사는 신냉전 도래가 북한에 가져올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심각해지는 러시아와 서방의 대립 구도와 전략적 목표가 일치하는 북한·중국·러시아의 관계 강화에 따른 북한의 생존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 또, 북한이 고도화된 핵무기를 앞세우고 있는 만큼 한국과 주변국들은 어떤 대응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급변하는 국제 안보 질서의 관점에서 달라진 북한의 태도와 노림수를 우리는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 할까.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차두현 박사가 말하는 <‘금지선’ 넘는 북한, 한반도 신냉전 앞당기나> 편은 5월 15일(일) 오후 7시 10분 KBS1 ‘이슈PICK 쌤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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