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2:40 (수)
골프선글라스 ‘이리지스(IRIZIS)’, 그리고 ‘홍홀(HONGHOL)’
골프선글라스 ‘이리지스(IRIZIS)’, 그리고 ‘홍홀(HONGHOL)’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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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배선우, (우)장하나 프로(사진 출처: 장하나 SNS)
(좌)배선우, (우)장하나 프로(사진 출처: 장하나 SNS)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리지스(IRIZIS)’와 스포츠&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홍홀(HONGHOL)’이 골프 시즌을 맞아 유명 프로골퍼와 골프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다.

 

브랜드 런칭 이후 이민지 프로, 장하나 프로, 이준석 프로, 이가영 프로, 지한솔 프로, 이승연 프로, 배소현 프로, 김리안 프로, 이재경 프로, 이동민 프로, 주흥철 프로 등 화려한 우승 이력을 가진 세계 톱 프로 골프 선수들의 착용이 급증하면서 일반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몰이하고 있다.

 

홍홀(HONGHOL)의 골프선글라스는 특히 여자 프로골퍼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대부분 남성 소비자 취향에 맞춰져 있어 디자인이 다소 억세고 투박한 편이다. 홍홀 골프선글라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여자 전용 골프선글라스로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하고 러블리해 여자 프로골퍼들과 여성 골프마니아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이리지스’와 ‘홍홀’을 전개하는 ㈜훠리스트(대표이사 윤종성)는 1991년부터 미국의 오클리와 구찌, 크리스찬 디올 선글라스를 시작으로 33년간 선글라스 사업을 운영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선글라스 및 아이웨어 전문기업으로 2019년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리지스와 홍홀을 런칭했다.

 

훠리스트는 1990년대 초반 오클리사를 설득하여 세계 최초로 골프선글라스 시장을 함께 창시하고 개척했다. 세계 골프선글라스 시장의 선구자로 스포츠선글라스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시장에 사이클 선글라스와 등산 선글라스, 골프선글라스 등을 발전시켜왔다.

 

‘이리지스’와 ‘홍홀’은 170년 역사의 세계 최고 렌즈회사 ‘칼자이스(Carl Zeiss)’사와 공동 개발한 초선명렌즈(SEO™)와 시야증강렌즈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를 장착한 독보적 기능의 골프선글라스로 ‘이리지스’의 대표적 슬로건 중 하나인 ‘Better Performance than Anyone Else’는 제품의 기능을 쉽게 말해준다. 이리지스의 모든 렌즈는 광학 기능 테스트를 통해서 세계 모든 유명 브랜드 제품들보다 렌즈 선명도가 최소 2배 이상 탁월하다는 것이 입증된 초선명렌즈이다.

 

또한, 제품에 장착된 시야 증강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은 골프 코스의 초록색 필드와 그린에서 시야 식별력에 대한 탁월한 증강 효과뿐만 아니라 볼에 대한 집중력 향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골프선글라스의 렌즈와 착용감은 골프 경기에 가장 민감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프로선수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선글라스는 곧 최고의 기능을 보장함을 뜻한다.

 

한편, ‘이리지스’와 ‘홍홀’ 선글라스는 백화점 매장 4곳(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광교점)과 온라인 사이트(www.irizis.com, www.honghol.com , www.ohfashi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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