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7:00 (토)
[영상뉴스] 다큐프라임 ‘뱃살이 알려주는 나의 건강 지표’...초유 속 락토페린의 비밀
[영상뉴스] 다큐프라임 ‘뱃살이 알려주는 나의 건강 지표’...초유 속 락토페린의 비밀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6.11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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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다큐프라임 ‘뱃살이 알려주는 나의 건강 지표’...초유 속 락토페린의 비밀 관련 뉴스입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중년 건강의 지표가 되는 ‘뱃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내장지방 나이 들수록, 여성일수록 조심하라? 

 

나이가 들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아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중년 건강에 지표가 되는 뱃살. 몸무게보다 허리둘레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우리나라에서는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 여성의 경우 85cm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진단한다. 해당 된다면? 당신의 몸에는 이미 경고등이 켜져 있을 지도 모른다.

 

복부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내장지방 때문이다. 장기 사이에 낀 내장지방은 각종 염증 물질을 뿜어내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병들을 유발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내장지방이 늘어난다는 것.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한다. 폐경이후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염증을 줄이니 저절로 뱃살이 빠졌다? 

 

허리둘레를 42인치에서 26인치로 불과 1년 만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장용숙(46세) 씨. 날씬해지려고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날씬해졌다는 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7년 전에 치료 받았던 안암이 재발해 안구적출 위기에 놓였었던 장용숙(46세) 씨. 완치 된 줄 알았던 안암이 재발한 것은 내장지방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내장지방 관리가 시급하다는 의사의 권유에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여 29kg의 살을 빼고, 내장지방 레벨을 17에서 6까지 낮췄다. 장 씨는 덕분에 안구 적출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염증’을 개선해 건강을 되찾았을 뿐인데 ‘뱃살’까지 쏙 빠졌다는 그녀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운동해도 잘 빠지지 않던 뱃살, 해답은 잘 먹는데 있다? 

 

벨리댄스 14년에, 요가 10년, 훌라댄스 17년. 자타공인 운동마니아 박신자(62세) 씨. 하루에도 수차례씩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다. 당뇨 약을 먹으면서도 단 음식을 끊을 수 없어 몸이 안 아픈 날이 없다는 윤인숙(64세) 씨와 마른 몸에 배만 볼록한 한미연(51세) 씨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갱년기 이후 급격히 불어난 내장지방에 있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여성들의 허리와 내장 비만도는 급격히 올라간다. 이에 따라 각종 염증성 질환도 증가한다. 내장 비만이 심한 사례자들은 공통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았다. 몸속 에너지원인 당이 제대로 소모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은 급격한 비만으로 이어진다.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초유 속 락토페린의 비밀

 

일본 나가노현에 사는 아라이 아케미(54세)씨 모녀. 복싱을 즐기는 모녀는 6년 전 높은 혈당 수치와 심각한 비만으로 고민이 많았다. 단 음식을 즐겼던 것이 근본 원인이었다. 이후 부녀는 지역의 특산물인 노자와나라는 채소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식단을 선택했다. 아울러 엄마 소의 초유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 락토페린을 매일 섭취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딸은 16kg을 감량했고 요요 현상 없이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있다. 락토페린은 철을 흡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이를 통해 몸속 염증을 줄이는 것. 또한 지방세포의 생성을 억제해 비만을 줄여준다. 락토페린이 무엇이고 락토페린이 어떻게 뱃살과 내장비만을 해결해주는지 알아본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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