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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장 끌로드 부아세’ X 캐리어냉장 ‘유로까브’ 콜라보 체험행사 진행
국순당 ‘장 끌로드 부아세’ X 캐리어냉장 ‘유로까브’ 콜라보 체험행사 진행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6.11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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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장 끌로드 부아세’ X 캐리어냉장 ‘유로까브’ 콜라보 체험행사  진행
국순당 ‘장 끌로드 부아세’ X 캐리어냉장 ‘유로까브’ 콜라보 체험행사 진행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의 프리미엄 와인과 ‘오리진 프랑스’ 라벨을 받은 와인셀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순당이 론칭한 프랑스 프리미엄 부르고뉴 와인 ‘장 끌로드 부아세’와 캐리어냉장의 프랑스 명품 와인셀러 ‘유로까브’가 콜라보레이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6월 10~11일과 17~18일 총 4일간 서울 강남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와인샵 ‘강남 마르네’에서 진행한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미슐랭 레스토랑에 전문적으로 공급되는 와인으로 생산량이 제한된 프랑스 부르고뉴의 프리미엄 와인이다. 2002년부터 부르고뉴 와인계의 유명 와인 메이커인 그레고리 파트리아가 포도밭 관리와 양조의 전반적인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21년 4월에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독점 론칭했다. 

 

캐리어냉장의 명품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는 1976년 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프랑스 와인셀러이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디자인되고 제조됐음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 라벨을 받은 세계 유일한 와인셀러이자 프랑스 정부에서 인정받은 정통 와인셀러이다. 

 

이번 콜라보 체험행사는 최근 와인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의 와인관련 정통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의미로 계획됐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프랑스 명품 와인셀러 브랜드와 프랑스 명문 와인 양조 가문의 부르고뉴 와인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프랑스 와인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소비자가 기준 4만 원에서 40만 원대의 장끌로드 부아세 와인 8종을 무료 시음할 기회와 신규 출시된 유로까브 3종의 라인을 직접 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와인 할인 혜택과 유로까브 구매 시 프랑스 문화가 담긴 선물을 증정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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