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인텔렉추얼데이터(Intellectual Data, 대표 조용민)는 자체 개발한 ‘리걸홀드(LEGAL HOLD)’ 솔루션 출시를 맞아 개최한 ‘리스크를 줄이는 이디스커버리(전자증거개시, eDiscovery) 대응전략’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리걸홀드 실무 가이드’라는 세미나 부제에 걸맞게 국내 주요 대기업 법무담당자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웨비나에서는 기업의 데이터 보존 의무가 왜 중요한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고, 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웨비나 말미에 소개된 ‘리걸홀드(Legal Hold)’ 솔루션은 기업의 데이터 보존 절차를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이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제공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텔렉추얼데이터 조용민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증거보존 원칙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기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관리 및 증거보존통지 실무 측면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날이 늘어가는 해외 분쟁 및 기업 데이터 관리 이슈에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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