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00 (금)
온더, 톤스타터 통해 소셜 토큰 플랫폼 '라이다(LYDA)' 론칭
온더, 톤스타터 통해 소셜 토큰 플랫폼 '라이다(LYDA)' 론칭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6.16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톤스타터와 라이다(LYDA) 로고(이미지=라이다)
톤스타터와 라이다(LYDA) 로고(이미지=라이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블록체인 R&D 스타트업 '온더'의 레이어 2 블록체인 IDO 플랫폼 ‘톤스타터’는 세 번째 IDO 프로젝트로 ‘라이다(LYDA)’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다(LYDA)는 창작자가 보유한 디지털 팬덤 기반의 독립적인 토큰 경제 형성을 위하여 창작자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대한 경제적 팬 토큰 IDO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팬 토큰 발행 후 ‘LYDA Platform’을 통하여 토큰 거버넌스 설정 및 거래, 재단 및 팬들에게 보상체계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IDO(initial DEX offering)는 탈중앙화 거래소인 DEX(decentralized exchange)에 사업자의 가상자산을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톤스타터의  첫 번째 IDO 프로젝트 였던 도어오픈(DOOROPEN)은 최초 모금액의 약 30배를 넘어서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두 번째 IDO 프로젝트인 '드래곤즈 오브 미드가르드'(Dragons of Midgard)도 토큰 세일즈 목표액의 302%를 달성한 바 있다.

 

온더의 '톤스타터' 세 번째 IDO 프로젝트인 ‘라이다(LYDA)’의 소셜 토큰은 6월 중 프라이빗과 퍼블릭 세일즈 라운드를 거쳐 IDO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세 IDO 진행 일정 및 방법은 톤스타터 홈페이지 및 토카막 네트워크, ‘라이다(LYDA)’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다.

 

온더의 심준식 대표는 “이스포츠와 블록체인은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산업이 발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라이다의 톤스타터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과 이스포츠 팬 커뮤니티가 융합되고 함께 시너지를 내며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성창 대표는 “라이다(LYDA)는 작지만 Fan Token의 생태계로 시작하여 팬덤의 본질에 집중하는 대형 커뮤니티를 유치하여 톤스타터에 기여하고 싶다”며 “팬덤과 Fan Token 간 강점을 융합한 협력을 통해 토카막 네트워크의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다(LYDA)의 송성창 대표는 2015년 eSportsConnected사를 설립하여, 리그오브레전드 등 주요 e스포츠 종목 프로게임단을 창단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라이다(LYDA) 또한 e스포츠팀 팬덤의 온보딩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