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올해는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전통문화축제 법성포단오제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전남 영광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야외무대에서 국악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법성포단오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0주년 기념 <국악한마당>은 오는 18일(토) 낮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 명창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이 출연해 큰 잔치의 흥을 이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도 활약 중인 신승태, 이미리가 경기민요의 경쾌한 멋을 선보이며 또 트로트와 국악, 음악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악 신동 김태연이 국악가요를 들려준다. 그리고 화제의 중심인 밴드 억스와 젊은 전통 연희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통연히단 난장앤판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KBS 국악한마당 매주 토요일 낮 12시 10분 KBS 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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