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21:00 (토)
EBS 비즈니스 리뷰, 신수용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바꾸는 미래 지도
EBS 비즈니스 리뷰, 신수용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바꾸는 미래 지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6.18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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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신수용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바꾸는 미래 지도
EBS 비즈니스 리뷰, 신수용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바꾸는 미래 지도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약 1,50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빠른 성장세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 중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시장은 매출이 10억 원 미만인 회사가 약 67%일 만큼 수익화가 쉽지 않다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점점 더 성장해나가며,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 ‘신수용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바꾸는 미래 지도’ 편에서는 신수용 교수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배워 본다.

 

*방송일시 : 2022년 6월 20일 (월) ~ 6월 23일 (목) 밤 12시 15분, EBS1

 

미래 의료는 디지털을 입는다 (6월 20일(월) 방송)

 

WHO의 정의에 의하면, 디지털 헬스케어란 빅데이터, 유전체, 인공 지능과 같은 신기술을 동원한 의료의 혁신을 의미한다. 한국에서의 디지털 헬스케어는 모든 것이 데이터로 연결되는 지능 기반의 건강 관리 서비스로,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헬스케어 분야다. 이처럼 의료에 디지털을 적용하는 연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이 아닌, 컴퓨터가 출현한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데이터가 바뀌었을 뿐, 의료 행위 자체는 변하지 않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은 바로 ‘헬스’다. 그렇다면 디지털 헬스케어가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디지털’의 특별한 역할과 함께 그 비밀을 알아보자.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전선 (6월 21일(화) 방송)

 

디지털 헬스케어의 상징적인 영역인 원격 진료는 의사와 의사 간의 의견 교환을 위한 비대면 진료를 제외하고는 의료법상 불법에 해당한다. 그러나 의사가 부족한 교도소와 독도 수비대 등 다양한 곳에서 원격 진료 시범 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은 2015년부터 원양어선 선원들이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 사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진에 한해 한시적으로 원격 진료를 허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또 다른 영역으로는 의료 인공 지능과 스마트 병원이 대표적이다. 의사에 대한 인공 지능의 대체 가능성부터 스마트 병원의 비밀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빅테크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에 주목하는 이유 (6월 22일(수) 방송)

 

카카오가 운영하던 사내 헬스케어 회사는 ‘카카오헬스케어’로 정식 분사한 후, 카카오로부터 1,200억 원을 투자받으며 사업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네이버의 경우, ICT 기술을 적용할 사내 의원을 설립해 기술 테스트 및 제품화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스마트 의원에서는 진료 내용을 컴퓨터 키보드로 타자하는 대신, 자동 생성된 음성 기록을 데이터화한다. 또한, AI 기술을 이용한 의료 영상 분석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판매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물론 사업 시작 단계인 국내 시장은 환경이 조성된 외국 시장에 비해 수익화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 걸까.

 

AI가 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6월 23일(목) 방송)

 

비둘기에게 인체조직 이미지를 보여주고 암 조직 여부를 판단하도록 지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암 조직 이미지를 찾을 때만 먹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비둘기를 학습시킨 결과, 비둘기는 85~90%의 정확도로 유방암을 감별해 냈다. 이처럼 높은 확률로 암 조직을 찾아냄에도 불구하고, 비둘기에게 의사 역할을 맡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공 지능 역시 마찬가지다. 소프트웨어인 인공 지능에는 개발자의 생각이 반영되고, 어떤 데이터를 학습시키는지에 따라 성능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공 지능이 사람보다 공정하다는 생각은 잘못된 편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 인공 지능 문제부터 법적 이슈까지, 디지털 헬스케어를 둘러싼 오해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EBS 비즈니스 리뷰> ‘신수용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바꾸는 미래 지도’ 편에서는 신수용 교수와 함께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전망을 알아본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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